25년 2월 중순경부터 시작한 새로운 배움의 시작...
추위와 비바람,눈보라,체력의 한계,두려움,균열,화합, 이 모든 것을 이겨내는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마지막
졸업등반을 인수봉 하늘길로 마무리 하였다.
많은 분들의 도움과 배려로 부상없이 마무리 되었음을 감사히 여기며......
앞으로의 내가 지나갈 길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알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걸어가보려 한다.
오랜시간 잊고 지냈던 새로운 설레임이 가슴을 뛰게 한다. 잘할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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