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읍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뜨거운 봄날의 선운산 & 고창읍성 수리에 들어온 이후 세번째인가? 네번째? 선운산 방문인데 늘 가을에만 다녀갔지 봄에는 처음 방문인듯..... 운동도 못하는데 속살바위를 가는게 맞나 싶었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생각보다 너무 예뻐서 좀 놀라기도 했지만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몽실몽실~~~~~~아우~~~간사한 이 마음~~ ^^ 주중에 비가 좀 많이 내린지라 계곡물도 많고 ~~ 나무마다 새순이 돋아나 연두연두 하니 너무나 좋다. 등반도 못하는데 가지말까를 수십번 되뇌였던 순간을 후회중이라는....ㅎ 부상입은 여인네 한명,등반이 어려운 여인네 한명,옆지기의 부상으로 마음이 편치 않은 여인네 한명, 가지가지 여러가지하고 있는 여인네(나여~) 한명, 합 네명의 여인네가 거북이처럼 어슬렁 어슬렁 속살바위를 향하여 오른다. 급할것도 없고~ 바쁠것도 없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