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자연휴양림캠핑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둥산(새로움~) 몇번이나 갈 기회를 놓치다 맘먹고 떠나온 산행길~생각보다 아담한 동네에 억새 축제 기간이지만 축제 또한 소박하다.이른 아침에 집에서 떠나와 도착한 시간이 오전 10시쯤인데 아주 고요하고 조용하다.주차는 위사진 이곳에다 해도 되고 큰도로에서 좌회전하여 증산초교,또는 그 근처에도 주차할 수 있는 곳이 많아기차예약을 포함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렵다면 자차 이용도 불편한 것은 없을 것 같다. 축제 마지막주(11/2일)에 태울 달집도 보이고..... 관광지 치고는 조용하고 깨끗하다 우리는 당일로 떠나왔기에 가장 짧은 코스인 증산초교~민둥산 쪽으로 길을 잡았다. 가파른 언덕길이라지만 그닥 가파르다는 느낌은 없다.일단 정상까지 2km밖에 되지 않으니 그냥 설렁설렁 오른다. 민둥산은 전나무가 많다. 민둥산 등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