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벽 썸네일형 리스트형 6/12/숨은벽-넷이서 하나되어 외.... 아직 여름이라 할수도 없는 6월초 아침부터 습하고 뜨거운 날씨....원래 저승봉을 가기로 하였으나 전날에 내린 많은 비로 인해 공지가 변경되어 숨은벽으로 향한다. 숨은벽에 암장이 있다는건 최근에 알게 되었다. 워킹 다닐 때 수도 없이 오르내렸던 그곳에 암장이 있었다니 새삼 나에게는 놀라운 일이다......한번도 인지하지 못했던.....ㅎ 국사당또는 밤골이라고도 하고 버스정류장으로는 효자2통이다. 약간의 게으름으로 잠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지 못해 늦은지라 차를 끌고 국사당으로 달려 왔더니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생겼다.....오래 된 기억으로 주차는 쉽게 할 수 있을줄 알았더니 헐............입구를 다 통과하기도 전에 후진을 도대체 몇번이나 한건지.....도저히 국사당주차는 글른거같아 차를 아무데나 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