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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등반이야기

2019.06.23.천등산(어느 등반가의 꿈)



채송화향기는 전날에 내린비로 이끼가 피어나 미끌미끌....앞팀의 몸부림 구경만 실컷하다

일부 몇분만 첫피치 다녀오는걸로 종료함.

앞팀 말구님 안쓰러움.........















오랫만의 원정등반~처음 가보는 어느 등반가의 꿈 루트

전체적으로 나에게는 5P 마지막이 제일 재미있는 피치였던듯~

계곡물이 좀 깨끗했더라면 좋았을것을 아쉽다요~



뒤풀이 식당 마땅치 않으면 이곳 추천해요~

일단 깨끗해서 맘에듬

음식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은 모든이들이 동일한 입맛이 아니므로 훌륭했다고는 할수없으나

내 입맛에는 간도 적당하고 좋았음~청국장 두부 좋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