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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등반이야기

삼성산 BAC암장(짧은 하루,열정,활기)

윤희,인숙,나의 게스트,태혁,현수,현숙

헤쳐모여 BAC로~~~~~~ㅎ

 

 

열정넘치는 친구들이라 하라는대로 하고 싶은대로 이끄는대로 무조건 따른다.

무션 녀석들~~~~~너무 이쁘다~~~^^

 

 

홀수인원이라 신경이 좀 쓰였는데 게스트군 합류하여 덕분에 운동 지대로 빡쎄게 했네~~

 

 

이 뜨거운날에 일어나를 재등 해보겠다고 BAC를 찾은 내가 어리석은건지 모르겠지만 뭐 안되면 또 어떠하리~~~~

작렬하는 태양아래 손이 미끌리고 발도 터지고 역시나 안되네~~~ㅋ

 

 

 

이쁜 동갑내기 두녀석

28세..........그 나이에 난 무엇을 했던가 기억도 나지 않지만 나름 어딘가에서 최선을 다해 살고 있었겠지...........젊음이 좋기는 하지만 그 나이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네^^

 

 

 

윤희양~~~초긍정! 해맑음! 

처음봤을 때 이글이글 불타던 그 열정이 조금은 사그라들어 안타깝긴하지만 여건이 되면 또 다시 불타오르겠지.....

자주 함께하면 좋겠지만 그러지못함이 가끔은 미안해지기도 하고....에전의 모습으로 돌아올지 지금의 상황에 안주하고 평화로움을 택할지는 본인의 몫이지만 어떠한 선택이던 늘 해피하길~~~~

 

 

 

윤희양 지인님이 일어나루트 일대일 강습중~~~~온갖 야유에도 아랑곳하지 않으심~ㅋ

 

 

ㅋㅋㅋㅋㅋㅋ 진지여인을 진지하게 만나고 계신~~~

 

 

현숙

비 리딩중....칸테라 많이 무서워하네...ㅎ

 

 

현수양

대학때부터 볼더링을 했다는데 무브가 참 이쁜친구~힘도 좋고 열정도 넘치고~

 

 

흐르는 시간이 아까워 해가 질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일어나루트에 다시 붙어봤으나 오전보다 더더 미끄러워졌음에 손홀드가 제압이 안되어 보기좋게 추락.........괜시리 비를 먼저 리딩 괜히했다고 핑계를 대고..............ㅋ

 

 

귀거래사 리딩하기~~~~모두~~~^^

 

 

아래하단 전면벽 두개의 루트를 시작으로 악,비,5월의 어느날,진지여인,일어나,귀거래사까지 서로서로 돌아가며 한번씩 올라보고 하루를 마무리~~

밝고 이쁜 열정많은 현수,현숙,태혁, 어린(젊은?) 친구들과 멀리서 기꺼이 와준 게스트와 빵순이 윤희와 휴식같은 하루를 잘 보냈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