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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등반이야기

7/5/당고개외벽

오전 10시엔 암장이 이렇게 한가했는데.........오후엔...........

 

전날의 등반과 여러가지 (?? ㅎ) 등등 그래도 운동하고자 하는 의지하나로 갔건만 뭐 제대로 한것도 없이 손가락이 터져버려 운동불가......ㅠ.ㅠ 

안그래도 연약한(ㅋ~)내가 외벽을 거의 못하니 나름 실내라도 한다고 했는데

외벽에 붙어보니 근력도 없고 지구력도 다 떨어지고 ..........................

.운동은 포기하고 해곤선배님 빌레이 봐드리며 수리 정은섭대장님과 선배님들 등반하시는거 눈팅 눈팅~~~ㅎ

아유~~~~진짜 다들 너무 잘하셔~~~^^

코로나여파로 그나마 열린 당고개로 사람들이 몰리다 보니 오후엔 엄청난 인파로 바글바글............어서 안정이되어 외벽이 다 열렸으면 좋겠다.........등반욕심이 별루없는 나야 그때도 뭐 별로 크게 변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