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갔다왔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간현암장
코로나로 인해 닫혀있는 동안 암장주변이 많이 정비가 되었네요..
암장은 나무를 다 베어버려 휑~~~한데............등반인들은 어딜가나 찬밥인듯.......ㅋ
깍쟁이로 몸풀이~
처음나온 지연씨
암장운동을 해서인지 엘리다는 그냥 온사이트~
상단에도 나무를 베어버려서인지 뭔가 모르게 허전해요.......
형수1(하단5.9/상단11a)
첫판엔 실패하고 두번째 완등
믿음주시는 완벽 빌레이 란숙선배님께 감사를~~~~~ㅎ
휴식후 개혁에 장비회수하러 올랐다가 불완전(?)한 완등...............고리에 걸었으니 완등이라고........인정은 안되지만 어찌되었던 완등 찬조금은 내는걸로~ㅋ
빌레이 봐주신 성화선배님께도 감사를~~~~루트가 넘 길어서 빌레이 보시는 분들이 목이 아프요~~~이 두 루트들은~
하루가 어찌가는지도 모르게 아주 짧게 지나가 버리고 나름의 계획과 목표를 가지고 함께 했던 간현암장
완벽하진 않치만 나름의 성과가 있었으니 그걸로 만족하며 허니문은 아직 깜도 되지않으니 들이대지말고 지금의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다지고 함 들이대 보는걸로~~^^
오늘도 우리들(Scc)은 어둠을 맞이하여 머리에 이고 밤길을 걷는다~~~~늘 그랬듯~항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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