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본 원주 여심바위
위 다리가 암장 전체를 다 막고있어 안타까움만 드는 암장이였네요.......
초급자들을 위한 암장으로는 참 좋은것 같은데........
다리를 만들어 놓은데다 지금도 무언가 공사를 계속 진행중이라.........
그늘이 지는데다 강도 끼고 있어 여름암장으로 제격인데 그저 안타까울뿐..........
여자친구를 위하여 우리들을 여심으로 이끈 제성씨 ㅎ
그맘에 답하듯 이곳 저곳 등반도 잘하는 지원씨~ 두사람 이쁘네요~~^^
오후엔 칠봉암장으로 넘어가 새로 개척된 좌벽을 경험해 봅니다.
요날 경험해본 루트중 갑은 미세먼지였습니다...........엄청난 완력을 요하는........ㅠ.ㅠ
밸리의 여인도 재밌어요~ 간현암장의 루투중 개혁 마지막 상단 크럭스 같은 느낌입니다.
시간상 꺽다리는 다음기회를 보는걸로~
힘도들고 시간도 늦었기에 원하는곳 다 경험해 보진 못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미련을 그곳에 남겨두고
돌아옵니다. 오며가며 운전하느라 고생한 송대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늘 감사하겠습니다~~^^
'나의 등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17/ 바하람 파워암장(계명산이라네요~~ㅎ) (0) | 2021.04.22 |
---|---|
4/11/선인봉-학교길(진달래와 벗꽃이 흐드러지던 날~) (0) | 2021.04.19 |
불암산(동인암장) (0) | 2021.04.09 |
2/27/조비산(그들만의 치열한 리그~) (0) | 2021.03.10 |
2/28/관악산 산바우암장1 (0) | 2021.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