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 하늘길 등반중 말자인지라 기다림에 지쳐갈 쯤 보니 박쥐길 등반하는 젊은 친구들 사진이 너무 멋지게 찍힐듯하여
찍다보니..........하강하여 만나면 어찌저찌 전해주려 했는데........
설우길까지 등반하고 내려와보니 그들은 이미 떠나가고 전해줄길이 없네.......
학생인듯도 하고 등산학교 친구들인듯도 하고....머......이젠 알아도 소용없지만 버리기는 아까워 진열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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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 하늘길 재밍장갑 필요가 없으....................................이젠 나이가 드는지 자꾸만 잊는게 많아져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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